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3.31 14:50
남궁민이 등장하는 광동제약 헛개차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남궁민이 등장하는 광동제약 헛개차 신규 캠페인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배우 남궁민을 광동 헛개차 신규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슬로건 캠페인 '어쨌든 간에'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숙취와 음주 갈증 해소 위주의 메시지를 전하던 기존 캠페인과 달리 이번 광동 헛개차 캠페인은 일상에 지치고 갈증나는 순간의 음용도 대상으로 했다. 음주는 물론 쉴 때나 업무를 보는 순간도 헛개차로 달래준다는 것이 캠페인 영상의 내용이다. 

영상은 자유로운 차림의 남궁민이 고급스러운 거실을 배경으로 헛개차가 필요한 순간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이어 '어쨌든 간에 광동 헛개차'라는 카피와 함께 헛개차가 등장하며, 엔딩컷에는 헛개차를 포함한 헛개파워 라인업과 4월 출시 예정인 '더 진한 헛개차 골드라벨'도 소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헛개차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숙취 해소 음료라는 분야를 개척해왔다"며 "이번에는 숙취 갈증은 물론 지친 일상까지 짠하게 달래는 생활차로도 손색없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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