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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01 13:43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김호중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걸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했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늘(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이후 해당 기관에서 남은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에서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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