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03 22:40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김옥빈이 국가대표급 액션 머신으로 등극할 것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7회에서는 김옥빈의 소름 끼치는 액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영화 '악녀'의 전무후무한 액션 연기로 칸영화제를 달궜던 김옥빈이 이날 방송에서는 액션 머신의 내공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단 10분 만에 복잡한 동선을 외우고 고난도 액션까지 막힘 없이 소화한 것.

김옥빈은 무아지경 액션 실력을 뽐내는 한편 매너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 배우들을 배려했다고 한다. 카리스마와 다정다감을 오가는 김옥빈의 매력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매니저는 김옥빈의 남다른 의리를 제보했다고 한다. 김옥빈이 매니저의 결혼식을 위해 역대급 스케줄을 감행했던 것. 결혼식 당시 매니저는 김옥빈에게 눈물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한다.

이어 매니저는 결혼식에 김옥빈을 꼭 초대하고 싶었던 남다른 이유를 공개한다고 한다.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멋짐과 웃음으로 가득한 김옥빈의 하루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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