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05 02:18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인기투표 '케이돌'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케이돌'(KDOL)은 K팝 남녀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가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인해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받은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중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해외 각국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100% 유저 투표로 반영된 순위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전체 1억7435만 1557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에 올라 수개월째 왕좌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민은 33주 연속 (2020년 8월 첫째주 부터 2021년 3월 22일 ~ 3월 28일까지) 1위를 유지 중이며, 3월 한달 동안 2804만 4470개의 하트를 받아 월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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