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07 13:44
박유천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박유천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해맑은 미소로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촬영을 위해 녹음실을 다녀왔습니다"라며 "채널에 업로드될 콘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녹음실에서 하얀색 야구모자와 후드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와 마약 투약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했던 박유천은 지난해 5월 팬미팅 일정을 발표하고 포토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재개에 나서고 있다. 그는 최근 독립 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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