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4.08 1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스마트워크 협업 솔루션 '팀업 3.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발표했다.

'팀업 3.0'은 원격⋅재택근무 등 디지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솔루션으로, 현재 가톨릭재단, 한미약품, 모두투어 등 국내 2만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다.

팀업은 조직도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 및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를 제공하며, 그룹피드, 쪽지, 클라우드, 다양한 검색 옵션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업무 자료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사용 기기와 관계없이 팀업을 통해 협업할 동료의 접속상태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활용하여 외부 협력사와도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팀업은 기존 메신저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환경(UI)으로 누구나 별도 교육 없이도 쉽게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AI 챗봇과 사내 결재 시스템, 매뉴얼 등을 연동하여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 이사는 "공공시장을 비롯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팀업의 편리하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경험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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