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13 09:16
고민시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배성우가 선물한 간식차를 인증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고민시는 지난 2019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세상에 냠냐미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배성우가 보내준 간식차를 배경으로 쿠키와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와 인형처럼 상큼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고민시는 지난 2016년 주연과 연출을 겸한 단편영화 '평행소설'로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8년 영화 '마녀'서 도명희 역을 맡아 구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와 함께 맹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한 그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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