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4.14 15:47
광동 흑미차.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 흑미차.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신제품 '광동 흑미차'를 출시했다. 

광동 흑미차는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흑미는 비타민 B를 포함해 철·아연·셀레늄 등 무기염류가 백미 대비 5배 이상, 안토시아닌이 검은콩 대비 4배 많다.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로 알려진 가바(GABA) 성분 100㎎도 함유됐다. 

광동제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TVC 캠페인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나.DOWN.나'를 메인 카피로 잡고 광동 흑미차가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는 진기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흑미를 의인화한 흑미 캐릭터도 함께 등장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흑미차는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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