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14 18:1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 어버이날을 보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님이 집에서 직접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선물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집에서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기 마사지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압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가전제품이 효도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홈 헬스케어 가전제품 중에는 고가인 경우가 많지만, 5060 세대 부모를 둔 MZ(밀레니얼ㆍZ)세대 중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겠다는 의견이 많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에 쉽게 지갑을 여는 플렉스(Flex) 소비 행태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효도 가전으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를 꼽을 수 있다.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에 따르면 “효도선물 시즌인 명절이나 가정의 달 전후로 제품 주문량이 평균 3배까지 늘어난다”라며, “특히 마스터 V4 구매 연령 중 최근 2030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마스터 V4’는 척추 부위에 최대 65℃ 집중 온열을 통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주는 척추 의료가전이다. 사용법이 쉽고 직관적이어서 기기 작동에 서투른 부모님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서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직접 선택하면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해 17가지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꽃놀이, 골프 등으로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봄철은 부모님 척추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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