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16 16:4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객들에게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순간을 고퀄리티 사진촬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세모사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이라도 '사진을 만드는 건 단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사명으로 수준 높은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세모사는 모든 촬영에 앞서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우선시 하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듯 촬영하는 것이 아닌 작가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들의 여러 가지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인데, 이는 의상 코디 및 연출, 촬영 세트장의 컨디션 및 세팅 상태, 뷰파인더에 담기는 카메라 앵글, 조명, 자연광, 빛의 정도까지 빠뜨리지 않고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세모사는 자연과 어우러진 조경은 물론 도심과 인접한 곳이라는 위치적 특성은 물론 남서향의 통유리 구조로 이루어진 건물 구조 특성을 토대로 아름다운 실내광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루프탑 촬영부터 야외촬영, 베이비 촬영 등 이색적인 사진 촬영의 성공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세모사 김용환 대표는 "사진에 대한 열정과 짧지 않은 경력을 가진 11명의 포토그래퍼 작가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더 많은 컨셉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모사는 넓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약 500평 규모의 6층 스튜디오 전용 건물로 재탄생했으며 김용환 대표가 직접 매입, 착공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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