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4.19 11:17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 스틸컷.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가족 회복력'을 주제로 한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 홍보모델인 배우 김갑수는 중원무림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회복의 절대고수 '광동대사'로 등장해 회복력의 비기인 광동 경옥고를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우선 광동 경옥고의 주성분 생지황, 복령, 꿀, 인삼을 무림 4대 고수로 비유해 경옥고의 효능을 소개했다. 광동 경옥고의 네가지 주성분은 예전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돼 왔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 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조부모와 부부, 자녀로 구성된 3대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광동 경옥고의 효능을 '갱년부모 회복필수', '부부사이 회복제공', '자녀피로 회복선사' 등 무공비법으로 표현해 설명했다. 사자성어와 본인의 이름, 최근 유행어 등을 이용한 웃음 포인트도 곳곳에 배치했다.

영상 마지막에 소개되는 '백이십시(百二十時) 증숙철칙(蒸熟鐵則)'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동의보감에 수록된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켰다는 뜻이다. 광동제약은 전통 조제 방식을 현대화한 GMP 설비에서 경옥고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둔 시점에는 부모님과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제품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이들에게 친숙한 모델인 배우 김갑수와 무협 패러디 내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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