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19 11:58
김우빈(왼쪽), 신민아 (사진=김우빈,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전한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산 속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뒤 그의 연인 신민아도 인스타그램에 "찍겠다는 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트렌치코트에 마크를 한 채 산 속에서 어딘가를 향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이 등산을 떠나 서로를 찍어준 것 같다며 애정 가득한 럽스타그램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도 그의 곁을 지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 극복 후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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