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19 20:40
강호동의 밥심 (사진제공=SBS플러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역술인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유재석의 대운을 감지한 역술인 오왕근, 코로나를 예견한 찐보살 오영주, 펭수의 성공을 컨설팅한 타로마스터 이상욱,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이상욱은 배우 한지민과의 잊지 못할 인연을 털어놓는다. 과거 한 타로 행사 자리에서 한지민을 만났다고 밝힌 이상욱은 타로를 본 후 그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황당한 이유(?)로 한지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사연을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MC 남창희는 이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묻는다. 이에 오영주와 이상욱은 절친 조세호를 향한 남창희의 숨겨진 진심을 짚어내는가 하면, 남창희가 연애 못 하는 이유를 밝힌다. 또 이들은 2021년 하반기 연예계 수상자를 미리 예언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운을 내쫓는 행동과 운을 부르는 비법도 공개된다.

무속인들이 직접 밝힌 운명을 바꿀 생활 속 비결은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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