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4.22 01:52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치명적 섹시미를 자랑했다.

2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MAP OF THE SOUL ON:E'의 콘셉트 포토북 'CLUE VER. [PERSONA]' 프리뷰가 공개되자 지민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 개최되었던 온라인 콘서트 속 무대를 사진으로 담은 이번 포토북의 프리뷰 속에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의 솔로곡 무대를 배경으로한 개인 사진이 들어있다.

사진 속 지민은 기존과 다른 차갑고 섹시하며 치명적인 느낌의 매력으로 팬들을을 집중시켰다. 또 조각상이 둘러 쌓인 곳에 앉아 고개만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수한 찬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또 다른 사진 속 지민은 빨려 들어갈 듯 매혹적이고,흑발과 흰 피부가 만나 더욱 처연해 보이는 섹시함이 극대화시켰다.

두 장의 사진 속 지민은 순수한 소년과 섹시한 남자 그 어떤 것이든 원하는 모든 것이 되어준다는 솔로곡 '필터'의 가사의 모습이다.

한편,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 6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는 한국 가수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최장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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