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4.26 10:56
서신애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배우 서신애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t the Pop-up Store"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짧은 기장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 서신애는 같은 학교 출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학폭과 관련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자 학창시절 수진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고백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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