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4.26 18:10
경복대학교 도서관 내부 전경(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도서관 내부 (사진제공=경복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도서관이 ‘2020년 전국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20%'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복대학교 도서관은 139점 만점에 107점을 받아 전국 2·3년제 대학 A그룹(재학생 4000명 이상)의 전체 평균 점수인 85.2점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로 '최상위 20%'의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SRIS)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작년 6월부터 전국 382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복대학교 도서관은 2020년 재학생들의 학습역량강화를 위하여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1~7층에 보다 안락하고 여유로운 학습·연구 공간을 신설해 도서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학생들의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위인·인성 독서공모전, 경복 다독다독(모범 다독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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