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UDT 육준서가 전시회 계획을 공개하며 그의 실제 직업이 조명되고 있다.

1996년생인 육준서의 직업은 화가로 알려졌다. 그의 작품과 작업 과정 등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작업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SNS 속 사진을 찍거나 기타를 가지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델 뺨치는 외모에 완벽한 근육질 몸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그는 미술을 시작한 계기와 작업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고민, 나아가 곧 있을 전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현재 채널A, SKY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육준서는 UDT 출신이다. 육준서는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 뿐 아니라 턱걸이 대결 등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