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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4.28 10:49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메가맥스가 지난 27일 화성시에 덴탈마스크 50만장을 후원했다.
시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읍면동 7개소, 노인복지시설 140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로뎀의 집 등에 배분할 계획이다.
박형연 메가맥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멕스는 마스크 생산 및 직물제조업체로 화성시 소재 알팜과 협력해 마스크를 제조·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