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4.29 14:42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지난 2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정수 위원장, 정흥범, 공영애, 김효상, 박경아 의원은 고재윤 협의회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화성시에 민간공사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확대 방안, 건설업체 홍보책자 제작·배포 등을 건의했으며 김지석 회계과장, 이재국 건설과장 등은 지역 건설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정수 도시건설위원장은 "건설업은 지역 고용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화성시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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