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ITZY(있지)의 예지, 류진, 채령, 리아 유나가 시크한 미모의 단체샷으로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최근 ITZY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맙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한데 이 노래로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이 됐으면 해요. ITZY가 있는 이유는 다 MIDZY가 있어서니까요.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 류진, 채령, 리아, 유나는 호텔에 모여 앉아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도도한 눈빛과 시크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9년 '달라달라'로 데뷔한 ITZY는 '아이시'(ICY), '워너비', '낫 샤이'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자체 제작 예능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ITZY는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