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04 01:17
엑소(EXO) 세훈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엑소(EXO) 세훈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엑소(EXO) 세훈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4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3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엑소 시우민에 이어 이달의 기적이 된 세훈은 지난 4월 12일 생일에 1억1527만4622표로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았다. 세훈은 같은 날 최애돌 제14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했다.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세훈을 위해 지하철 광고가 펼쳐진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세훈의 뒤를 이어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4월 6일 민규(세븐틴) 6123만1894표, 4월 23일 채영(트와이스) 5966만3633표, 4월 5일 하루토(트레저) 1937만7979표, 4월 21일 최현석(트레저) 1798만7582표 순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

한편,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확정 지은 세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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