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5.04 11:14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제니케일리 류태현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이 함께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곤(왼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류태현 제니케일리 대표가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사랑의열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제니케일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5400만 원 상당의 핸드크림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핸드크림 기부 전달식에는 류태현 제니케일리 대표이사,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제니케일리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름다운 비건라이프를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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