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정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에 " 봄나들이 갈래요? 낄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정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무를 배경으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꼬북좌'라는 별명답게 오동통한 볼살과 완벽한 몸매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7일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 '수취인불명'에 출연했다. '수취인불명'은 시간을 초월한 대상 '캄캄했던 스무살의 나에게', '동시대를 살지 못한 인생의 롤모델에게' 등 물리적으로는 반송될 수 밖에 없지만, 정서적으로는 전송될 수 밖에 없는 편지를 담아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 중심의 ASMR 웹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