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1 01:13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 캡처)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정조국 아내 김성은의 몸매가 화제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애들 보내놓고 필라테스! 요즘 어깨통증이 심하고 밤마다 종아리가 아프고.. 스트레칭이라도 해야하겠다는 맘으로 오랜만에 운동하러~~ 역시나 자세교정이 시급하다며... 제발 꾸준히 좀 나오라고 혼남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운동에 앞서 다양한 포즈로 자신의 몸매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각선미와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성은이 18년간의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마감한 남편 정조국을 위해 은퇴식을 준비했다. 작년 기자회견으로 은퇴식을 대체하면서 제대로 된 은퇴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가족들이 몰래 은퇴식을 마련했다.

또 이날 김성은은 본인과 데칼코마니처럼 빼닮은 친동생 부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언니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친동생과 배우 정우성과 동반 CF를 찍은 이력을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의 제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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