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5.12 09:18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여기어때의 모텔 인식 개선 콘텐츠 '모뽀걸즈'가 리버뷰를 자랑하는 수상 레저 모텔을 소개한다.

여기어때는 모뽀걸즈 청평 리버빌 편을 공개했다. 

아이돌 출신 유튜버 초아와 웨이가 시원한 북한강을 배경으로 한 발짝 앞서 초여름을 만났다. 수상 레저를 즐기고, 모텔에서 고기까지 구우며 요즘 모텔 이용 트렌드를 보여준다. 데이트 공간에서 밀레니얼의 놀이터로 확장된 모텔의 사용법이 그대로 반영됐다.

여기어때의 모뽀걸즈 시리즈는 총 6편이 공개됐다. 

이색 시설을 갖춘 다양한 모텔을 소개해 공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여기어때가 초아, 웨이와 협업했다. 조회수는 총 20만회를 훌쩍 넘으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모텔은 단순 숙박 시설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여기어때의 평점 1위 모텔 등 시청자가 만족할만한 추가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자를 기다린다. 여기어때 유튜브 채널에 모뽀걸즈 청평 리버빌 편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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