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6 01:42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폭발시켰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버터'(Butter) 지민의 티저 포토가 지난 14일 공개됐다.

댄디한 회색 정장과 올백 헤어 스타일, 오버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쓴 지민은 주머니에 손을 넣을 채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밝고 화려한 무지개 빛 색상의 헤어는 지민의 유난히 하얀 피부와 만나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완벽한 비율로 모든 스타일을 소화해온 지민은 이번 포토에서도 시크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뽐냈다.

티저 포토 공개 직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Park Jimin'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19분도 되지 않아 최단 100만 하트를 기록했으며, 미국과 인도, 독일, 프랑스, 호주 등 35개국 이상 국가에서 ‘THE JIMIN’, RAINBOW JIMIN’ 등 15개 이상 키워드로 45개 이상 트렌드 되는 등 놀라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일본 유명인 랭킹 트위플(Twipple)에서도 단숨에 1위를 기록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며 24일(한국시각) 열리는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년 연속 퍼포머로 참여,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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