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5 11:44
로또96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28대 황금손' 주인공은 교사 이시형.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로또96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28대 황금손' 주인공은 교사 이시형.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5월 15일) 로또963회 1등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28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에 14일 "[로또 추첨방송 128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63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28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63회(5월 15일 방송) 128대 황금손 주인공은 교사 이시형이다.

남인천여중에서 재직하고 있는 이시형은 부임한지 3달 된 새내기 교사다. 그는 '황금손' 출연에 대해 "'스승의 날’을 맞아 '황금손'으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힘든 상황에도 꺾이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들 모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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