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8 01:33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싱글 '버터(BUTTER)' 두번째 티저 포토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공개되는 새 싱글 'BUTTER'의 개인별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레인보우 헤어' 스타일의 지민은 댄디한 매력의 첫번째 사진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는 올백 헤어스타일로 블랙 롱슬리브에 목에 프릴 장식이 포인트인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프릴 위에 크고 굵은 목걸이를 착용했고 곧고 긴 목선과 날렵한 턱선으로 섹사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민은 성숙한 남성미와 귀공자 분위기를 동시에 뽐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두번째 티저 포토 7개 중 가장 먼저 1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또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15개에 가까운 국가에서 PARK JIMIN, #btsjimin, Jimins, OMG PARK JIMIN 등 15개 이상 트렌딩 되었으며, 일본 유명인 랭킹 트위플(Twipple)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월드뮤직 어워드 공식 계정과 'AKpraisemedia'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오는 21일 공개되는 새 싱글 ‘BUTTER’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지민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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