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1.05.17 10:06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가 오는 6월 10일 출시된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가 오는 6월 10일 출시된다. (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넷마블의 신작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가 오는 6월 10일 출시된다. 제2의 나라는 다음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지난 2016년 모바일 게임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두 번째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펫인 '이마젠'을 수집·육성하면서 전략의 다양성을 더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며,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한 이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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