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8 01:49
김예령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김예령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 56세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김예령이 TV CHOSUN 신규 예능 '화요청백전'에 출연한다.

TV CHOSUN 신규 예능 ‘화요청백전’은 이휘재, 이찬원, 박명수, 홍현희, 4MC 군단, '미스트롯 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 쇼'이며,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프로그램이다.

김예령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활동적인 모습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비축하였던 에너지를 ‘화요청백전’을 통해 마음껏 방출하며 다양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9년 차 베테랑 배우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한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KBS1 ‘대왕의 꿈’, SBS ‘스타의 연인’,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사랑을 받았다.

또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여배우다.

김예령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김예령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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