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9 02:18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은서 (사진제공=맵스)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은서 (사진제공=맵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주소녀 더 블랙이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18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우주소녀(WJSN)의 두 번째 유닛인 우주소녀 더 블랙(설아, 엑시, 보나, 은서)과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다크 섹시의 절정은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우주소녀 더 블랙은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서로 비슷한 듯, 다른 4인 4색 매력과 개성을 선보였다.

밤 길거리와 계단 등 자유로운 공간에서 멤버들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포즈와 아찔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난 12일 데뷔 싱글 ‘마이 애티튜드(My attitude)’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은서 (사진제공=맵스)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은서 (사진제공=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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