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19 10:34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이 '화창한 날씨에 함께 소풍가고 싶은 남자가수'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엔터테인먼트 종합 앱 플랫폼 스타폴(STAR POLL)이 5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한 화창한 날씨 소풍 함께 가고 싶은 남자가수 설문에서 28만 4979표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12만 9579표로 2위, 차은우가 3위, 김호중이 4위를 차지했다. 해당 설문의 총 득표수는 41만 4809표다.

임영웅은 지난 4월 스타폴 진행된 '당신의 최애 트로트 가수'라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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