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20 00:32
김희재 강태관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김희재 강태관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강태관과 부른 '나만의 여인'이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

19일 100만뷰를 기록한 이 영상은 가수 설운도의 노래로 김희재와 강태관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2차 일대일 대결곡이였다.

당시 강태관은 판소리의 느낌을 완전히 잊게 만든 무대였고 김희재는 완벽한 댄스와 안정적인 음정과 박자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김희재가 강태관으로부터 승리했다. 

현재 김희재는 '사랑의콜센타'에서 엔딩요정으로 불리며 '뽕숭아학당'에서는 새로운 부케 '팩트폭격기 김희재'로 통한다. 

또한  이찬원과 진행하는 '플레희리스또'는 두 트롯 신동들의  톡톡튀는 진행 솜씨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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