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21 02:13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당일인 21일 멜론스테이션에 전격 출연한다.

멜론은 "빅히트 뮤직이 21일 멜론 스테이션 내에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를 론칭하며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새 디지털 싱글 ‘Butter’ 컴백을 맞아 ‘BIGHIT MUSIC RECORD’의 첫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fk고 밝혔다.

‘BIGHIT MUSIC RECORD’는 빅히트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멜론 독점 오디오 콘텐츠ek.

뮤지션들이 직접 출연해 새로 발표하는 앨범 및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음악 감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첫 주자인 방탄소년단은 21일 ‘BIGHIT MUSIC RECORD’를 통해 각 멤버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Butter’ 소개와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일상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 등을 갖고 유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마음을 흔드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을 담은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서머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더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부터 전 세계인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수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단독 공연까지 펼치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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