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5.29 02:11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눈부신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21주차(2021.05.16~2021.05.22) 가온차트에서 오마이걸(OH MY GIRL)의 'Dun Dun Dance'가 디지털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적은 지난주보다 7계단 뛰어 오르며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음원 발매 2주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는 꾸준히 독보적인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오마이걸의 꾸준한 상승세와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곡 'Dun Dun Danc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시작으로 28) 오전 10시 기준 ‘콘크리트 차트’로 유명한 멜론 Hits24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살짝 설렜어(Nonstop)', '돌핀(Dolphin)' 역시 발매 1년이 넘도록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오마이걸은 차트를 장악, 독보적인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마이걸은 지난 앨범에 비해 3배가 넘은 음반 초동 판매량 수치를 기록,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K팝 최고 대세 걸그룹’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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