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5.28 15:35
윤화섭 안산시장이 28일 이익선생 숭모제에 참석해 초헌관으로 잔을 올리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28일 이익선생 숭모제에 참석해 초헌관으로 잔을 올리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28일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4회 성호문화제’를 개최하고 숭모제를 진행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선생 숭모제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성호 이익선생을 기리는 문화제를 통해 이익선생의 넋과 얼을 사모하기 위한 숭모제를 진행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일생 동안 백성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용학문 연구에 매진한 성호 이익선생님의 사상은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며 “훌륭한 인물을 안산에서 모실 수 있다는 것이 안산시민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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