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1.05.29 18:01
영천시 관계자들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관계자들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위원들은 그 동안의 영천시 투자유치 현황과 계획을 살펴보고 최근 코로나19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 동향에 관한 정보와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오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체제를 확보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