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02 03:18
미스맥심 김은진 (사진제공=맥심)
미스맥심 김은진 (사진제공=맥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의 간판 모델 미스맥심 김은진이 맥심 2021년 6월호에서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김은진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맥심에 데뷔했다. 김은진은 모델뿐만 아니라 맥심 영미판 번역을 맡는 등 현직 번역가로도 활동하면서, '몸매는 물론 뇌까지 섹시한 뇌섹녀'로 주목 받았다.

김은진이 출연한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실제 맥심 독자가 소유한 자동차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미는 화보 시리즈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의 최장수 인기 코너다.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군대 특집' 6월호에 맞게 이번 화보엔 군용차로 익숙한 기아 레토나가 등장했다.

김은진은 빨간 레토나를 배경으로 검정색 비키니와 카모플라쥬 패턴 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뽐냈다. '독자의 차' 시리즈는 오너 드라이버 독자들의 상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맥심 '군대' 편에는 이외에도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맥심 소속 모델들의 밀리터리 화보와 손편지 응원, 군통령 트로트 스타 설하윤, 요요미의 감사 편지, 2030 남성 마음 대변하는 '개수작TV' 여명숙, 여군 특전사 출신 인기 유튜버 '은하 캠핑' 등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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