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02 02:31
(사진제공=쉿! 그놈을 부탁해)
(사진제공=쉿! 그놈을 부탁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 '쉿! 그놈을 부탁해' 주인공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이 1일 공개됐다.

'쉿! 그놈을 부탁해' 1회에서는 핵주먹 소유자 ‘복수해’(김슬기), 타고난 첩보 DNA를 지닌 ‘전설’(송지은), 건물주 재력을 자랑하는 행동대장 ‘나공주’(이주우)가 복수 대행 컨설턴트 ‘네메시스’를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학교 내 괴롭힘, 실내 흡연, 양다리 남친 등 현실에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빌런들에게 속 시원하게 복수를 해주는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쉿! 그놈을 부탁해'의 김슬기X송지은X이주우X강율은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스틸 속 배우는 함께 교복을 입고 상큼한 자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 틈틈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잡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여기에 완벽한 액션 장면을 위해 합을 맞춰 보는 김슬기와 강율의 모습은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는 동시에 다양한 액션으로 스텍타클함을 선사할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네메시스'를 이끄는 3명의 케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촬영 전 매주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맛집 탐방도 다녔다. 그런 분위기가 촬영까지 이어져 환상의 케미가 탄생한 것 같다”고 직접 밝히기도 한 만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엿보인다.

'쉿! 그놈을 부탁해'는 매주 금요일 IPTV ‘올레tv’, OTT 서비스 ‘Seezn’, 위성방송 ‘skylife’를 통해 VOD 로 공개되며, 밤 9시 40분 종합예능채널 SKY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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