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01 15:2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부진으로, 경제적 직격탄을 맞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자영업자 총 52개 업종 가운데 29개 업종(55.8%)의 매출액이 총 19조4137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음식점업의 감소액이 5조7323억원으로 피해가 가장 심각했으며, 도매 및 상품중개업이 마이너스 4조3905억원, 자동차 관련 소매업이 마이너스 2조7041억원이었다. 오락·문화·운동 관련 산업 및 수리업, 가죽·가방 및 신발류 제조업, 숙박업, 여행알선업 등도 매출 부진을 겪었다.

업종을 불문하고 사업부진을 겪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 부진이나 실패가 경제적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초래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잃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업부진을 겪는 이유는 다양하다. 크게 코로나19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개인적인 요인’으로 나눠볼 수 있다. 

이 중 '환경적인 요인'은 외부의 상황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다. 한 예로, 식당, 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등은 사람들이 모여야 운영이 되는 곳이다. 아무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자연재해, 물가상승 등 외부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원인이 된다면 자신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능력이나 성향과 같은 ‘개인적인 요인’이 문제라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람을 쉽게 믿어 사기를 당하거나 자존감이 없는 등의 경우,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서 해결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

개인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업실패나 사업부진을 겪는다면 인생치유연구소의 사업부진해결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인생치유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사업부진해결프로그램은 불교의 수행법을 근본으로 한 LCS프로그램(Life cure system)중의 하나다.

인생치유연구소를 이끄는 군맹서진 스님은 “사업부진으로 고달픈 인생을 겪고 있다면 LCS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불교경전을 기반으로 아픈 인생을 진단하고 치유한다면 사업부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LCS프로그램은 직접 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 단, 모든 이들이 프로그램으로 치유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참가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군맹서진 스님과 무료사전상담 후 자신의 문제가 LCS프로그램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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