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6.02 13:39

곤충산업진흥협동조합·제일시장 사람들 특집으로 담아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6월호 표지 앞 뒷면.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6월호 표지 앞 뒷면.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6월호(통권 제17호)가 발간됐다.

6월호 앞면 청년판 표지는 여주시 점동면에 전국 최대 규모의 곤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4개 곤충 농가가 입주해있는 곤충산업진흥협동조합을 다뤘다.

뒷면 어르신판 표지는 하동 제일시장의 명도가 끝나 새로운 터전에서 가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일시장 상인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두 개의 표지 이야기는 유튜브 여주시 시정뉴스에서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여주는 지금' 코너는 여주시청 관광체육과의 주요 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동행 여주'는 시민소통팀과 이동선 시민행복위원회 제2기 공동위원장을 만났다.

매월 연재중인 '꿈이 피어나는 학교'는 이포고등학교를, '여강길 답사기'는 5코스 황학산길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근 추천 맛집으로 5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순옥 대표가 운영하는 '웅골손두부'를 소개했다.

여주 관내 농업인들이 만든 유튜브 스터디 모임 '여유농(여주유튜브농업인크리에이터)'의 활동상도 담았다. 이 외에 흙토람 여주도예공방 김학배 회장의 이야기와 여주도자문화센터 릴레이 기획초청전을 소개했다.

1만 2000부를 발간 관내‧외에 배포되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여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코너를 통해 PDF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여주시청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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