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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05 05:0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6월 첫 토요일인 오늘(5일)은 따뜻한 날씨와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상황이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9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4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정오 무렵에 가장 혼잡하겠고, 늦은 오후 서울방향으로 일부 구간 정체되겠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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