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5일) 로또 966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6/45 2021년 5월 당첨 통계가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 측은 최근 SNS을 통해 "[2021년 5월 로또6/45 월간 당첨 통계] 어느덧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초여름의 더운 날씨인 만큼 건강에 소홀하지 않고 실내외 생활 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복권 또한 동행 복권과 함께 건전한 복권 수칙을 지켜 건전하고 행복한 슬기로운 복권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로또 #로또당첨 #월간당첨통계 #복권당첨자 #1등당첨자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 따르면 2021년 5월 로또6/45 961~965회까지 1등 당첨자는 총 53명이다. 경기 18명, 서울 9명, 대구 부산 4명, 인천 충남 경북 3명, 경남 광주 2명, 대전 전북 울산 강원 제주 1명이다.

행운의 색깔은 회색공 34%, 빨간공 23%, 파란공 17%다. 최고 당첨금은 34억, 최소 당첨금은 14억이며, 자동 34명 수동 18명 반자동 1명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