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5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를 차지하며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7340표를 얻었다.

2위는 이찬원으로 11만934표로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8만7633표), 영탁(5만2198표), 방탄소년단 지민(4만5040표), 방탄소년단 뷔(3만3910표), 송가인(3만3680표), 방탄소년단 정국(1만6385표), 방탄소년단 진(1만534표) 방탄소년단 제이홉(8563표)의 순이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9276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3353개), 이찬원(1만2888개), 영탁(7166개), 방탄소년단 지민(5181표), 송가인(4253개), 방탄소년단 뷔(3975개), 방탄소년단 정국(1690개), 바아탄소년단 진(1113개), 강다니엘(956개)이다.

한편, 임영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미스터트롯' TOP6 전국콘서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