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08 13:52
달샤벳 출신 수빈 (사진=달수빈 SNS 캡처)
달샤벳 출신 달수빈 (사진=달수빈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수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링계의 여자서장훈님이 되고 싶어요 #컬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빈은 검은색  상하의 운동복을 압고 아이스링크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느다.

수빈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1994년생인 수빈은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2019년부터 예명을 달수빈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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