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남희 기자
  • 입력 2021.06.08 16:12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8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 김학수 이사장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생산에 활용되는 제대기(비닐을 봉투 모양으로 찍어내는 기계) 등 오래된 설비들을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효성과 에덴복지재단의 인연은 8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애인 근로 개선과 안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약 2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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