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10 01:26
(사진=미스터트롯 SNS 캡처)
(사진=미스터트롯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6인 6색 직장인으로 변신한 가운데 이들의 소개글이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 9일 "수뽕기획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임영웅 대리, 김희재 사원, 황윤성 인턴, 붐 부장, 영탁 대리, 이찬원 사원, 장민호 과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의 모습과 함께 소개글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 '될놈될', 영탁 '급하탁대리', 이찬원 '사회생활만렙', 장민호 '만년과장' 등의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4회에서는 뽕6의 흥미진진한 ‘수뽕기획’ 직장 생활이 다뤄졌다. 과장 장민호부터 열정 대리 영탁, 엘리트 직장인 임영웅, 팩폭 사원 김희재, 아부왕 이찬원, 출근 1일 차 인턴 황윤성까지 6인 6색 ‘뽕숭아판 미생'이 펼쳐졌다.

뽕6는 계속된 실적 저하에 화가 난 ‘수뽕기획’ 회장님의 마음을 풀기 위해 ‘수뽕기획 사내 가요제’를 개최, 뽕에 죽고 뽕에 사는 역대급 흥파티를 벌였다. 영탁과 김희재의 ‘밤이면 밤마다’, 장민호와 임영웅의 ‘찰랑찰랑’ 등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회식 필수 곡들이 총출동된 것. 여기에 임영웅은 아무도 모르게 회장님 맞춤 단짠 선물을 준비하는 명불허전 센스를 발휘했고, 회장님의 시선을 사로잡는 분장쇼로 극강의 웃음 포인트를 선사했다.

(사진=미스터트롯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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