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6.11 15:08
여주시가 먹거리 교육전문가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먹거리 교육전문가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여주시 먹거리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심화과정은 지난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생태순환 먹을거리의 이해, 유아·초등·청소년의 이해 및 식생활교육사례와 요리교육, 성인·고령자의 이해 및 식생활 교육사례와 요리교육,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 및 식생활교육사례와 요리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먹거리 교육전문가 심화과정까지 수료하면 농림축산식품부지정 식생활교육기관 21호 한살림, 여주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주시 먹거리 교육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교육전문가 양성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해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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