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1.06.16 15:44
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청 전경.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행복스타봉사단은 16일 경산시를 찾아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탁해왔다.

송기윤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행복스타봉사단은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행복스타봉사단 송기윤 단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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