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19 02:12
(사진제공=후즈팬)
(사진제공=후즈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쯔위가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 미국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6월 3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6월 14일 생일을 맞은 쯔위는 글로벌 팬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78.62%라는 높은 투표율을 차지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스테이씨의 세은과 오마이걸 아린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었다.

후즈팬 측은 지난 17일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광고 영상 속에서 쯔위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영상을 본 글로벌 팬들 역시, "우리의 공주님 쯔위의 생일을 축하한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쯔위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나오다니, 쯔위는 이제 슈퍼스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쯔위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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